시장 브리핑 · 한국

코스피는 7,000선을 내줬지만 오른 코스피 종목이 더 많았던, 대형주만 밀린 하루였습니다.

2026년 10월 6일

주요 지수

  • 코스피 6,941.39 -0.89%
  • 코스닥 919.92 +2.98%

지수만 보면 코스피가 7,000선을 내준 하루지만, 실제로 밀린 쪽은 지수를 떠받치는 대형주였습니다. 코스피가 0.89% 내린 6941.39로 마감하는 동안 코스피에서는 462개 종목이 오르고 413개가 내려 오른 종목이 오히려 많았고, 코스닥은 2.98% 올라 919.92로 마감하며 1,103개가 상승하고 565개가 하락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252거래일 신고가에 오른 종목은 6개, 신저가로 내려간 종목은 4개에 그쳐 추세가 한쪽으로 쏠린 날은 아니었습니다.

업종으로 보면 로봇과 2차전지 소재, 반도체 장비가 시장을 끌었고 방산과 해운물류, 조선이 밀렸습니다. 지수와 종목 수가 엇갈린 것도 비중이 큰 반도체 대형주가 빠지는 동안 중소형 소재·장비주로 수급이 옮겨간 데서 나왔습니다. 반도체 안에서도 장비로 돈이 쏠려 주성엔지니어링이 17.51% 올랐고, 전고체 배터리 소재인 황화리튬 설비 기대가 다시 부각된 이수스페셜티케미컬도 3.82% 더 올랐습니다. 반대로 최근 가팔랐던 방산은 뚜렷한 악재 없이 차익 실현에 눌렸습니다. 업종별 등락과 종목은 아래 '업종별 관심 종목'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매크로 지표는 어느 쪽으로도 강하게 밀어붙이지 않았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58.5원으로 1.1원 내렸고, 국고 3년은 3.933%로 0.4bp 하락한 반면 10년은 4.369%로 0.4bp 올라 장단기 금리가 서로 다른 방향을 봤습니다. 10월 2일 자 미국채는 2년 4.83%, 10년 5.28%로 각각 5bp와 4bp 올라 있었고, 9월 29일 자 WTI는 배럴당 96.16달러로 3.23% 내렸으며 금은 온스당 4,132.94달러로 0.35% 하락했습니다. 증시자금은 투자자예탁금과 신용거래융자 값이 이번 컨텍스트에 비어 있어 판단하지 않았고, 10월 5일 자 해외주식 결제자금만 매수 7억1,080만달러·매도 8억5,520만달러로 1억4,440만달러 순매도였습니다.

간밤 미국 기술주 강세는 지수가 아니라 중소형 성장주로 흘러들었습니다. 블록미디어와 신아일보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조7,000억원 규모를 팔아 7,000선이 무너졌다고 전했는데, 센머니에 따르면 같은 날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1,094억원, 기관이 1,002억원을 함께 사들였습니다. 이 사이트의 체인 점수로도 반도체가 선도 업종이고 그 안에서 OSAT·패키징 노드가 94.67로 가장 높았으며, ETF에서도 2차전지 소재형이 7%대로 올랐습니다. 1일 수익률 1위는 국내 수급과 무관한 해외 투자형 TIGER 라틴35였습니다. 바이오에서는 서울신문과 이투데이 보도대로 HLB의 간암 신약 제조시설 FDA 실사가 자발적 시정조치 권고로 마무리된 영향이 있었습니다.

확인된 것과 추정을 나누면 이렇습니다. 지수 종가와 등락률은 마감 기사 여러 곳에서 같은 값으로 확인했고, 상승·하락 종목 수와 업종별 평균 등락률, 특징주 등락률은 이 사이트가 전 종목 일별 시세에서 직접 계산한 값입니다. 매크로 수치는 공시 지연이 있어 미국채는 10월 2일 자, 유가는 9월 29일 자, 해외주식 결제자금은 10월 5일 자입니다. 반도체 장비와 2차전지 소재, 로봇의 상승 이유는 언론이 수주 기대와 가격 메리트를 들었을 뿐 공시로 확인된 것은 아니어서 추정으로 남겨 두는 편이 맞을 것 같습니다. 방산 약세는 확인된 악재가 없어 불명확합니다.

업종별 관심 종목

로봇·자동화 +5.97% · 5종목 중 5개 상승

2차전지 +5.53% · 13종목 중 12개 상승

반도체 +3.27% · 42종목 중 35개 상승

바이오 +2.60% · 34종목 중 29개 상승

철강·금속 +2.18% · 14종목 중 10개 상승

방산 -2.06% · 13종목 중 4개 상승

출처

이 글은 사이트가 수집한 시세·공시 데이터와 공개 보도를 근거로 AI가 정리한 시장 브리핑입니다. 투자 판단의 근거로 쓰기 전에 아래 출처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