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브리핑 · 한국

지수는 3% 급등했지만 1년 신고가 종목은 세 개뿐이었습니다. 반도체 한 업종이 들어올린 반등입니다.

2026년 10월 27일

주요 지수

  • 코스피 5,638.34 +3.09%
  • 코스닥 743.83 +2.29%

지수만 보면 대반격이지만, 1년 신고가를 새로 쓴 종목은 세 개뿐이고 신저가는 서른여섯 개였습니다. 코스피는 3.09% 오른 5,638.34로, 코스닥은 2.29% 오른 743.83으로 마감했고 코스피에서는 599종목이 오르고 278종목이 내려 상승이 압도적이었습니다. 바닥에서 튀어오른 반등이지 새 고점을 향한 상승은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끌어올린 쪽은 사실상 반도체 한 업종이었습니다. 반도체는 43종목 가운데 42종목이 올라 평균 5.84% 뛰었고, 상승은 대형주에서 멈추지 않고 기판·장비로 번져 코리아써키트와 심텍이 두 자릿수 안팎으로 올랐습니다. 반면 바이오와 화장품은 지수가 3% 급등한 날 되레 내렸는데, 바이오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실적 성장에도 밀린 영향이 컸습니다. 업종별 등락과 종목은 아래 '업종별 관심 종목'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주식이 급등한 날 채권도 함께 강해졌습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758%로 3.1bp, 10년물은 4.032%로 4.2bp 내렸고, 원/달러 환율은 1,322.6원으로 사실상 제자리였지만 이 수준은 최근 6개월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금과 은도 각각 4,010.45달러, 53.58달러로 소폭 밀렸습니다. 10월23일 자 투자자예탁금은 89조8,626억원으로 직전 관측일보다 1조1,784억원 늘었고 신용거래융자는 30조1,522억원으로 2,111억원 줄어, 대기자금은 들어오는데 빚을 내서 사는 돈은 줄고 있습니다. 이날 코스피 프로그램 비차익 순매수는 7,071억원으로 기관 매수의 통로가 됐습니다.

방아쇠는 미국 쪽이었습니다. 머니투데이와 비즈니스코리아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기업공개 신청 소식이 얼어붙었던 반도체 투자심리를 녹였고, 국제유가 하락과 예상을 웃돈 3분기 성장률이 뒤를 받쳤습니다. 연합뉴스는 증시 급반등에도 금리가 내린 배경으로 외국인의 꾸준한 채권 매수를 들었는데, 외국인 돈이 주식과 채권에 동시에 들어온 하루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돈이 모인 자리는 반도체 공급망으로,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가 8.05% 올라 ETF 가운데 가장 강했습니다. 대표 주도 종목으로는 비나텍이 5.72% 올랐고, 아주경제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슈퍼커패시터 공급계약을 이유로 지목했습니다.

지수·업종·특징주 등락과 매크로·수급 수치는 이 사이트가 직접 수집해 계산한 값이고, 지수 종가와 국고채 금리는 복수 매체 마감 기사에서 같은 값으로 확인했습니다. 앤트로픽 상장 신청을 반등의 계기로 보는 해석과 비나텍·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등락 이유는 언론과 증권가 코멘트에 기댄 추정입니다. 자금 지표는 공시가 늦어 10월23일 자이고, 유가는 10월20일 자, 미국채 금리와 MSCI 비중은 10월23일 자입니다. 외국인이 주식과 채권을 동시에 산 것이 기조 전환인지는 아직 불명확합니다.

업종별 관심 종목

반도체 +5.84% · 43종목 중 42개 상승

2차전지 +2.69% · 13종목 중 12개 상승

자동차 +2.47% · 16종목 중 14개 상승

건설·인프라 +1.65% · 17종목 중 14개 상승

바이오 -0.89% · 34종목 중 10개 상승

화장품·미용 -0.93% · 12종목 중 1개 상승

출처

이 글은 사이트가 수집한 시세·공시 데이터와 공개 보도를 근거로 AI가 정리한 시장 브리핑입니다. 투자 판단의 근거로 쓰기 전에 아래 출처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