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수
- 코스피 6,803.90 -1.98%
- 코스닥 898.43 -2.34%
지수 하락폭보다 눈에 띄는 것은 이 시장을 끌고 온 업종이 먼저 팔렸다는 점입니다. 코스피는 1.98% 내린 6,803.90, 코스닥은 2.34% 내린 898.43으로 마감했고, KRX 전체로 1,020개 종목이 오르는 동안 1,501개가 내렸습니다. 코스피는 369개 상승·496개 하락, 코스닥은 651개 상승·1,005개 하락으로 양 시장 모두 하락 종목이 우세했지만, 252거래일 신고가가 7개로 신저가 6개와 비슷해 바닥을 다진 종목도 함께 있었습니다.
밀린 쪽은 최근 이 시장의 주도 업종이었습니다. 방산과 전력인프라, 반도체, 철강, 조선이 나란히 내렸고 원자력과 조선은 오른 종목이 하나도 없었는데, 앞의 하락 우세는 이 중후장대와 반도체가 동시에 차익실현 매물을 맞은 결과입니다. 그 자리를 화장품과 엔터가 받아 두 업종만 뚜렷하게 올랐습니다. 반도체 안에서도 평탄화 공정 장비를 만드는 케이씨텍은 홀로 올랐고, 전날 급등했던 주성엔지니어링과 피에스케이는 두 자릿수로 밀렸습니다. 실적을 발표한 LG전자가 10% 넘게 빠진 것이 전자부품의 분위기를 보여 줬고, 반대로 사회간접자본 예산 증액 기대가 붙은 삼표시멘트는 공시 없이 급등했습니다. 업종별 등락과 종목은 아래 '업종별 관심 종목'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매크로에서는 환율과 금리가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43.4원으로 원화가 강세를 보인 반면 국고 3년물은 3.961%로 2.8bp, 10년물은 4.376%로 0.7bp 올라 금리는 위를 향했고, 10월 5일 자 미국 10년물도 5.31%로 3.0bp 상승한 상태입니다. 금은 온스당 4,142.9달러로 0.25% 내려 안전자산 쪽에도 큰 쏠림은 없었습니다. 증시자금에서는 10월 6일 자 해외주식 결제가 1억4,690만 달러 순유출이었고, 투자자예탁금과 신용거래융자는 값이 들어오지 않아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배경으로는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관망세가 가장 크게 작용했다는 설명이 많습니다. 뉴스프라임과 조선비즈는 미국 국채금리 반등과 국제유가 상승이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고 전했고, 뉴스1은 원화 강세가 수출기업의 해외 매출 환산액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함께 얽혔다고 짚었습니다. MBC 집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조6,000억 원, 기관이 6,000억 원을 팔고 개인이 2조5,000억 원을 받아 냈습니다. 그런데 상대강도 기준 주도 체인은 여전히 반도체로, 정배열 종목 9개에 OSAT·패키징 노드가 94.02점으로 선도 상태입니다. 당일 가장 많이 내린 업종이 추세 점수로는 아직 1위라는 어긋남이 이날의 성격이고, 자금이 실제로 간 곳은 4.08% 오른 SOL 화장품TOP3플러스였습니다.
지수와 상승·하락 종목 수, 업종별 등락과 종목 등락률, 매크로 지표는 거래소 공시와 이 사이트가 직접 수집한 데이터로 확인된 값입니다. 반면 삼성전자 실적 경계감이나 금리·환율이 매도의 원인이었다는 해석, 삼표시멘트와 케이씨텍의 상승 이유는 언론과 증권가의 추정이어서 그렇게 보였다는 정도로 읽는 편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지표 공시 시점은 서로 다릅니다 — 미국 10년물은 10월 5일 자, 해외주식 결제자금은 10월 6일 자이고, 국제유가는 9월 29일 자까지만 들어와 기사가 언급한 유가 반등은 저희 수치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환율도 기사의 오후 3시 30분 기준 고시치(1,340.4원)와 기준이 달라 하락폭 자체는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업종별 관심 종목
화장품·미용 +3.61% · 12종목 중 11개 상승
엔터테인먼트·콘텐츠 +0.98% · 19종목 중 13개 상승
건설·인프라 +0.78% · 16종목 중 8개 상승
반도체 -3.74% · 42종목 중 3개 상승
- 케이씨텍 +14.53% · 메모리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확대로 평탄화 공정 장비 수요가 늘어난다는 기대 (파이낸셜뉴스)
- 주성엔지니어링 -11.13% ·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는 설명 (비즈니스포스트)
- 피에스케이 -10.91%
전력인프라 -4.52% · 11종목 중 1개 상승
방산 -4.90% · 13종목 중 1개 상승
출처
- [마감시황] 외국인 이탈에 코스피 6800선 턱걸이…코스닥도 900선 반납 · 폴리뉴스 · 2026-10-07
- 코스피 6,800 턱걸이 마감‥국제유가·국채금리 반등에 영향 · MBC · 2026-10-07
- '삼전 실적 D-1' 코스피 2%↓ 6800 턱걸이…코스닥 900선 반납 · 뉴스1 · 2026-10-07
- 코스피, 국제유가·국채금리 반등에 '6800선 후퇴'…코스닥 2.34%↓ · 뉴스프라임 · 2026-10-07
- [마켓뷰] 코스피, 6800선 턱걸이 마감… 삼성전자 실적 앞두고 관망세 · 조선비즈 · 2026-10-07
- 외국인 매도에 코스피 1.98%↓... 6800선 턱걸이 [마감시황] · 매일일보 · 2026-10-07
- [오늘의 주목주] LG전자 실적발표 뒤 주가 10%대 내려 · 비즈니스포스트 · 2026-10-07
- 케이씨텍, 반도체 장비株 강세에 이틀째 급등…12%대↑ · 파이낸셜뉴스 · 2026-10-07
- SOC 예산 증액·건설 수주 회복세에... 시멘트·레미콘주 신바람 · 핀포인트뉴스 · 2026-10-07
- "반갑다 아마존데이"… K뷰티株 웃음꽃 · 매일경제 · 2026-10-07
이 글은 사이트가 수집한 시세·공시 데이터와 공개 보도를 근거로 AI가 정리한 시장 브리핑입니다. 투자 판단의 근거로 쓰기 전에 아래 출처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